The Korean Mission Team had the first Sunday in Germany June 11th / 한국선교팀, 독일에서의 첫 주일 6월 11일

Now it have already passed 5 days since the Korean Mission team came to Cologne Corp. On 11th June in the morning, we gave a service in the Men's house. Although we couldn't understand German, our heart toward the Lord was never different from people who was in the Men's House, because God uses us righteously regardless of our skin colors, languages and cultures.



한국선교팀이 쾰른 영문에 온지도 어느새 5일이 지났습니다. 6월 11일, 우리는 남성관에서 아침 예배를 드리며 아침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독일어를 알아 들을 수 없는 우리는, 비록 그 말을 제대로 알아 들을 수는 없었지만, 주님을 향한 마음은 남성관에 계셨던 사람들과 전혀 다르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쓰실땐, 우리의 피부색, 언어, 문화에 관계 없이 귀중하게 쓰시기 때문입니다.



We gave a service in the evening in the Cologne Corp, and the service was a glorious one because there were the Salvation Army officer confirmation and Junior Soldier confirmation! We look forward them to be used as an earnest worker of the Lord!

저녁에는 모두가 같이 쾰른 영문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 날의 예배는 정말 영광스런 날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오늘은 영문에서 부사관 임명식과 어린이 병사 입대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분명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 쓰여질 것을 기대합니다!


For the first time, we showed drama that we prepared in Korea. It is titled "the Tree", which shows that God loves a human and allows her everything in the world, but she becomes trapped by satan and puts a distance to God, and then she comes back to God. During the drama, everything the we showed in the chapel was transmitted to the audience in the chapel, and it was the moment that a brand-new communicating way between the actors and the audiences took place even though they couldn't talk to each other very well. Through this drama, we hope that everyone has realization and grows their faith to God.

우리가 한국에서 준비해 왔던 드라마를 처음으로 교회 사람들에게 보였습니다. 'Tree'라는 제목의 이 드라마는 대사 없이 몸짓과 음악만으로 진행되는 드라마인데,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고 그에게 모든것을 허락 하셨으나, 인간은 사탄의 꾀임에 빠져 하나님과 멀어진 삶을 살게 되었다가 다시 하나님께 돌아온다는 내용입니다. 우리가 전하고 싶었던 드라마에서 보여졌던 주님의 사랑은 관객들에게 완벽하게 전해졌으며, 서로의 말이 통하지 않는 연기자와 관객간에 새로운 다리가 놓아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이 드라마를 통해서 모든 사람들이 깨달음을 얻고 믿음의 성장이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There is only one Sunday in a week, and going to church on Sunday does not have to finish only as weekly routine. We must especially and preciously give services because it is the only time that we get closer to the Lord, and that we make only him glorious.

일주일에 한번밖에 없는 주일, 그리고 그 주일날에 교회를 나오는 일은 단순히 습관적인 일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주님 앞에 나오는 그 시간만은 정말 특별하게 지내야 하는 시간입니다. 우리의 예배를 통해 주님 홀로 영광받도록 해야 하는 귀중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We are all brothers and sisters, though having different languages and skin colors.
We hope the day to come, which every race has redemption and and comes back to God.

말이 달라도 피부색이 달라도 우리 모두는 형제자매 입니다.
이 세상 모든 민족이 구원을 얻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그 날이 꼭 이뤄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