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 Heilsarmee / The Salvation Army Köln / Cologne

Monday, June 12, 2006

What does the Korean Mission Team do in the Köln Headquater? - June 8th

Above all, we thank God for leading us favorably along this mission, and we strongly believe it is God's great will that we Korean Mission team came to Germany and spread God's love to people.

우선 저희가 계획한 이 길을 순조롭게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이 독일땅에 와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도록 한 바로 그것이, 주님이 우리를 통해 계획하셨던 위대한 뜻이라 굳게 믿습니다.


Every morning, we come to Köln Headquater to give morning service shortly. Discussing God's word for us, we have time to tell one's confession each other and every time we make confessions, we came to recognize God's will towards us, and the one who made confessions also feel like his or her faith to God becomes growing up.
Especially, Ji-Sang Lee and Shin-Il Seo, two missionaries in our team, lost their laptops and digital cameras in the train to Köln, which they had enjoyed during their trip to other countries before they gathered with the rest mission teamates. However, strangely, they could feel somewhat relaxed even though they had lost their expensive things, and Shin-Il made a confession then; "Actually I came to Germany not to play around, but to evangelize. But I have concentrated not on evangelizing, but on taking photographs of famous building, or playing games with the laptops. Therefore, I believe that it is God's will that from us he took the things that disturbed my evangelizing." Fortunately, they lost only laptops and digital cameras, not clothes or other necessities, so it must be God's great will in making two guys losing things.

매일 아침, 우리는 본영에서 모여 아침 예배를 간단히 드립니다. 주님의 말씀을 나누면서 자신의 간증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지게 되는데, 이러한 간증을 나눌 때마다 간증을 듣는 사람도 새로운 주님의 뜻을 깨닫게 되고, 간증하는 사람 역시 신앙의 성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미션팀에 있는 두 형제인 이지상 형제와 서신일 형제는 미션팀에 합류하기 전에 쾰른으로 오는 기차에서 랩탑과 디지털 카메라등 그들이 여행하며 즐겨왔던 고가품들을 잃어버리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그러한 고가품들이 없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매우 편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렇게 간증 했습니다. "우리가 이 독일 땅에 온 것은 놀러 온 것이 아니라 선교하기 위해서 온 것인데, 선교에 힘쓰지 못하고 디지털 카메라나 랩탑을 가지고 노는데만 치우친 우리들에게 우리들의 그러한 물품들을 가져가신 것은 하나님의 뜻임이라 믿습니다." 다행히도 그들에게서 없어진 것은 랩탑과 디지털 카메라 같은 물품일 뿐, 의류나 생필품 등은 하나도 없어지지 않았다고 하니, 분명 그들이 고가품을 잃어버렸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8th June, Korean mission team decorated the chapel of the headquater to invite people outside to the chapel and watch the World Cup soccer games together. Although people would visit the church simply to watch the match at first time, they would also have opportunities to know the church and God.



6 월8일, 본영의 예배당을 꾸며보았습니다. 독일이나 한국의 축구시합이 있을때 길거리의 사람들을 교회로 초청해서 함께 축구시합을 관람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들이 비록 처음에는 단순히 축구시합을 보기 위해 교회를 방문하게 될 수도 있지만 그로 인하여 그들이 교회를 알고 주님을 알게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God allowed Yeo-Rang Jo, one of the Korean Mission team member, skill to create something by using balloons, so the chapel could be decorated with beautiful balloons because of her. The rest teamates also tried hard
to decorate the church.

미 션팀 중 한명인 조여랑 자매는 풍선으로 무언가를 능숙하게 만들 수 있는 은사를 주님께서 허락하셨습니다. 덕분에 예배당은 아름다운 풍선장식으로 꾸며지게 되었습니다. 그 외 다른 팀원들 역시 예배당을 더욱 멋지게 꾸미는데 힘썼습니다.



Decorated National Flags: Germany and Korea!


Korean Mission Team Member - Soon-Woo Park and Ki-Uk
Two nations become One!
Just like the picture above, we strongly wish that two nations become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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