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n Mission team hits the streets to spread the Gospel / 한국선교팀의 길거리 선교

주님의 말씀이 다른 국가보다 먼저 선포되었던 이 유럽땅에는 많은 성당과 교회가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말씀은 점점 줄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쾰른에는 원래 12개의 구세군 영문이 있었는데 지금은 남성관과 본영밖에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Europe has a very long religious history with thousands of churchs and cathedrals, but in recent decades there has been a sharp decline in all religions here. Here in Köln there used to be twelves Salvation Army churchs but now there are only the men's house and the Köln Corp.

그리고 그러한 유럽땅에 성령님의 부흥이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우리 한국선교팀이 이 독일땅에 와서 선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Therefore we wished that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revive the continent of Europe, and that is one of the reasons why we came to Germany and spread God's love and words.


쾰른에 오기 전에 쾰른의 기후를 조사했는데, 평균기온이 비교적 낮은 지역임을 알았습니다. 덕분에 날씨에 대해서는 부담없이 길거리 선교를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 예상은 빗나가 버렸습니다. 상당히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먼 거리를 오가며 사람들에게 구세군을 알리는 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아이들에게 풍선을 나눠주고 비누방울을 뿌리며 평화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그러한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반가워하며 응했고, 길거리 선교는 비교적 좋은 모습으로 교회 바깥에 있는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Before we came to Köln we did a little research on the cities weather, we found out that the average temperature is relatively lower than other regions. We thought that because of the cool temperature we would have an easy time on the streets, but, boy were we wrong. The hot and humid temperature made for walking the streets everyday a difficult task, but we found that handing out the War Cry's, making balloon animals and bubbles for the children a very fun and joyous assignment. We found that people were very friendly and responded very well to us. We hope and believe that our influence will help the growth of Christianity not only in the Köln Corp but also in the city of Köln.

무더운 날씨에 긴 거리를 오고가며 선교활동을 하는 것은 체력적으로 매우 힘든 일이었지만, 우리를 통해서 사람들이 교회를 알고 주님을 알게 된다는 일은 주님께 크게 영광돌릴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의 찬양 중에서는 '축복의 통로'라는 제목을 가진 찬양이 있는데, 당신은 축복의 통로이며 당신을 통해 세상이 주께 돌아오고 주께 예배드린다는 내용의 찬양입니다. 힘든 선교활동임에도 불구하고, 그 가사의 의미가 마음 깊이 다가오면서 한국선교팀이 주 안에서 쓰임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대단히 자랑스러웠습니다.

Even though we are very tired, we still thank the Lord for giving us the opportunity to help people know the church and Jesus Christ. In Korea there is a famous praise song called 'the Way of Bless', which says you are the way of bless and through you the world comes back to God and give services for the Lord. Though it is hard at times, we feel the meaning of the lyrics and are proud that we are being used for the glory of God.

앞으로 한국선교팀이 쾰른에서 선교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도 몇일이 남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짧은 시간을 통해서 우리가 주 안에서 귀하게 쓰임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We have only a couple of days left here in Köln.
However, we truly hope that during this time we will be used righteously for his plans.

"We hope that the Lord's love spread beautifully and widely in the world,
just like the bubbles..."